‘4세대 아이돌 화잘먹 치트키’ 유명 기존 제품 업그레이드

마몽드 모델인 걸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 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마몽드 모델인 걸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 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아모레퍼시픽 마몽드가 신제품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를 출시했다.

14일 마몽드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마스크 제품으로, 일명 ‘4세대 아이돌 화잘먹 치트키’로 알려진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마몽드의 하이퍼 플로라 기술력을 적용해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 주고, 은은하고 영롱한 이른바 ‘엔젤링’ 결광 피부도 경험할 수 있다. 로즈 펩타이드 성분과 PHA 10%를 함유해 피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정리해 주며, 저자극 수분 리퀴드 제형이라 부담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다.

마몽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성수동(서울시 성동구 연무장길 11)에서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블룸 유어 글로우(BLOOM YOUR GLOW)’를 주제로, 하이퍼 플로라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품을 경험하는 여정으로 구성했다. 꽃에서 발견한 유효 성분과 부스팅 성분의 배합으로 피부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마몽드의 하이퍼 플로라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이를 통해 진화된 마몽드만의 ‘하이퍼 로즈’를 형상화한 대형 오브제가 설치된 포토존과 다양한 인터랙티브 참여형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

마몽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하이퍼 플로라 기술력 기반으로 더 강력해진 마몽드의 플로라 글로우 로즈 라인과, 확 달라진 마몽드의 하이퍼 무드를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며 “이번 봄, 로즈 리퀴드 마스크를 통해 내 본연의 아름다운 결광 피부를 틔워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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