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송진우 기자] 키움예스저축은행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키움예스저축은행은 이사회를 통해 노남열 기업금융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노 신임 대표이사를 기업금융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키움예스저축은행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노 대표는 ▲키움증권 부장 ▲키움저축은행 본부장 ▲키움예스저축은행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지난 25일을 시작으로 2년이다.
키움예스저축은행 관계자는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공익성 및 건전 경영에 노력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송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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