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신한은행이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와 1만원 땡겨요 쿠폰을 제공하는 ‘쏠트로 땡겨봄’ 이벤트를 진행한다.

2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와 배달앱 ‘땡겨요’와의 콜라보 이벤트로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 받은 후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한 고객 선착순 20만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2000~100만 포인트까지 랜덤 지급하고, 땡겨요 배달비 쿠폰 3000원을 제공하는 행사다. 특히 땡겨요 앱 신규 가입 후 신한은행 입출금 통장 및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최초 신규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는 3000 마이신한포인트와 땡겨요 쿠폰 1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로 1회 2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선착순 5만명에게는 땡겨요 배달쿠폰 3000원도 제공한다.

이벤트는 5월 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의 대상인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환전 시 100% 환율우대(전세계 30개 통화)가 가능하고 해외결제·해외 ATM 인출 시 수수료가 면제되는 카드다. 환전 후 외화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미 달러와 유로에 대해서 각각 2%, 1.5%의 특별금리가 적용돼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국내 편의점 5% 할인과 국내 대중교통 1%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일본 3대 편의점(로손, 세븐일레븐, 훼밀리마트) 5% 할인 ▲베트남 그랩(Grab) 및 롯데마트 5% 할인 ▲미국 스타벅스 5% 할인 등 주요 해외여행지에서도 특화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프리미엄 혜택으로 전세계 1200여개 공항 라운지 연 2회 무료 이용,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등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해외에서 365일 다양한 혜택 받는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와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 땡겨요의 콜라보를 통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다음달 19일부터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의 부가서비스로 해외 이용 시 잔액 부족으로 결제할 수 없을 경우 부족한 외화 금액을 원화 연결계좌에서 자동 환전해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부족금액 자동결제 서비스’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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