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자녀 150여 명을 초청해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천안연수원에서 ‘임직원자녀 하계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어린이캠프는 1박2일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회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은 물론, 레크레이션, 멘토선생님과 학습방법 등 대화의 시간, 워터파크에서의 신나는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1일차에 신체놀이 위주의 Team-Building과 지문채취, 크로마토그래피 등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CSI 과학수사대, 그림자연극 관람, 위대한 신생 주니어 등 조별 장기자랑으로 시간을 보냈으며 2일차에는 천안 인근의 워터파크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함께, 부모들과 함께 가족 머그컵, 천연비누 만들기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신한생명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비전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7월말 고객자녀 초청 어린이캠프를 진행했으며 오는 19일에는 간부설계사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계캠프도 진행할 계획이다.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어린이 하계캠프의 진행비용은 전액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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