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손규미 기자)KB손해보험은 지난 8일 개최된 ‘인터넷에코어워드’에서 선도적 인터넷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 공로로 ‘비즈니스 혁신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 보험분야 대상 수상에 이어 업계 최고 수준의 편의성과 혁신성을 또 한번 인정받았다.

인터넷에코어워드는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비즈니스, 상생, 서비스, 공공서비스, 기술, 사회공헌, 인터넷표준화 부문에서 인터넷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인터넷서비스들을 선정 및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KB손해보험은 모바일 홈페이지 내 금융서비스를 전면 제공하고 다양한 모바일기기(스마트폰ㆍ태블릿)에 최적화된 반응형 서비스를 구현하며 업계 최초로 표준 웹 기술을 적용했으며, 홈페이지 ActiveX 사용을 폐지하고 Non-ActiveX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장애인ㆍ노약자 등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최초 4년 연속 웹접근성 인증마크(WA?마크)를 획득함과 동시에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브랜드, 기업문화, 보험정보 및 생활정보 제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왔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로 이번 비즈니스 혁신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전영산 KB손해보험 고객부문장 상무는 “고객에게 선도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일념 하에 기술을 향상시키고자 했던 모두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며 “홈페이지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홈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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