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김수환 기자)SC제일은행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외화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선착순 3만명에게 두타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8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서울시내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외화를 환전하는 모든 고객이 대상이며, 선착순 3만명에게 환전 금액에 관계없이 두타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상당의 선불카드 교환권을 지급한다. 교환된 선불카드는 두타면세점에서 특별한 조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장호준 SC제일은행 자산관리본부 전무는 “SC제일은행이 두타면세점과 함께 준비한 특별한 환전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SC제일은행의 차별화된 글로벌 외환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기간 동안 SC제일은행삼성카드를 신규 가입하고 환전을 하는 경우에는 90%의 우대 환율도 적용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SC제일은행 영업점이나 고객컨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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