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조정현 기자)67년 전통의 시카고 수제 팝콘 브랜드 가렛팝콘샵이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해피 할로윈 패키지’를 출시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한정 판매 되는 해피 할로윈 패키지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이색 홈파티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가렛팝콘샵의 오렌지 틴에 할로윈 아이템을 함께 구성해 유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해피 할로윈 패키지는 2갤런 사이즈의 가렛팝콘샵 오렌지 틴에 스테디셀러 메뉴 말차카라멜크리스프, 시카고믹스, 마일드솔트가 담겨 있어 한 번에 인기메뉴를 모두 맛볼 수 있다. 할로윈 파티에 필요한 유령캠프, 호박바구니, 거미 인형, 사탕 등의 할로윈 소품도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3만9000원이다.

가렛팝콘샵 잠실 롯데월드몰점,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트리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렛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한국에서도 할로윈 데이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달콤한 수제 프리미엄 팝콘과 할로윈 소품을 함께 할로윈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가렛팝콘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는 할로윈 분위기를 느끼고 달콤한 할로윈 파티를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렛팝콘샵은 2014년 국내 시장에 진출해 매일 정성껏 소량생산 한 수제 고메이 팝콘으로 국내 수제 디저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가렛팝콘샵은 최근 G마켓 온라인 백화점 입점,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 등을 통해 본격적인 유통망 다각화를 추진하며 소비자 접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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