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21일 리자드 ELS 13421호를 출시한다. 

이번주에 출시되는 리자드 ‘ELS 13421호’는 NIKKEI225, HSCE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구조의 3년만기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95%(6개월), 85%(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12.00%(연4.0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되는 구조다.

리자드 기회는 2차 조기 상환평가일(12개월)이며, 1~2차 조기상환이 발생하지 않고 모든 기초자산이 종가 기준으로 최초 기준가격의 70%(리자드배리어)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함께 연 수익률의 두 배인 연 8.00%을 지급받고 조기상환 된다.

디지털전략부 박상용 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채널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구조의 ELS 상품 중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을 찾을 수 있는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벤트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ELS(주가연계증권) 또는 파생결합증권 (DLS)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ELS 취향저격 이벤트’를 4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백만원 상당의 반얀트리호텔 이용권, 인공지능 디바이스 ‘누구’, 블루투스 이어폰, 1만원권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주민번호 기준으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처음 가입한 경우에는 5만원권 상품권을 추가 제공하는 신규고객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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