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조정현 기자)극심한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5월 황금연휴 로또 추첨에서 6명이 1등 행운을 누렸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753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2, 17, 19, 24, 37, 41 보너스 번호 3으로 6개 숫자가 모두 일치하는 1등 6명이 각각 27억1110만원을 받게 됐다.

당첨번호 5개 숫자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8명으로 4674만원에, 당첨번호 5개 숫자가 일치한 3등은 1934명이 각각 140만원에 당첨됐다.

당첨번호 4개 숫자가 일치한 4등과 당첨번호 3개 숫자가 일치한 5등은 각각 5만원과 5000원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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