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조정현 기자)신한카드는 일룸과 신한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룸은 가구 전문 퍼시스(FURSYS) 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등판과 다리판의 각도를 움직일 수 있는 모션 베드 등으로 유명하다.

이 기간 동안 일룸 매장에서 신한카드로 200만원 이상 결제하면 8만원, 3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5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0만원 상당의 LG전자 코드제로 A9 청소기를 9만9000원에 제공한다.

가구를 사면 최신 청소기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인 만큼 혼수를 장만하는 신혼부부들이나 이사 후 가구와 청소기 등을 교체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의 개인 신용,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되고, 인당 1건에 한해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웨딩, 이사 시즌을 맞아 신한카드 고객들이 알뜰하게 가구를 장만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일룸 가구가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만큼 신혼부부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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