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조정현 기자)피자알볼로가 하반기 신메뉴인 ‘빛나라세트’ 출시를 기념해 ‘빛나라 영화제’를 개최한다. 

빛나라 영화제는 세상의 빛나는 순간들을 간직하고 공유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로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빛나는 순간에 있거나, 빛나는 순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지인 혹은 가족을 응원하는 감동 영상을 만들어 네이버 플레이리그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빛나라피자, #빛나라영화제, #피자알볼로’ 세 개의 해시태그를 함께 올려야 응모가 가능하다. 

영상을 올린 참가자 중 내부 심사 및 ‘좋아요’ 개수를 합산, 1등부터 4등까지 시상한다. 1등(1명)에게는 500만원을, 2~4등까지는 각각 300만원(1명), 100만원(2명), 50만원(3명)의 상금이 주어지며 특별상에 해당하는 10명에게는 빛나라피자 시식권 2매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2월 8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피자알볼로는 최근 출시한 신메뉴 빛나라세트가 빛나는 순간을 위해 홀로 열심히 노력하는 청년이나 빛나는 순간에 있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만큼 이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번 빛나라 영화제를 비롯해 빛나라피자 한 판 판매시 100원씩을 적립해 신생아 출산 가정, 사회초년생 등 빛나고 행복한 순간의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는 ‘빛나라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있을 반짝반짝 빛나고 행복한 순간들을 함께 공유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사회초년생, 수험생, 신생아 출산 가정, 예비부부 등 빛나는 순간에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져 빛나는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전국 27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의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한국전통 피자가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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