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파리바게뜨는 12일 서울 종로구 파리바게뜨 카페대학로점에서 2018년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 식재료를 활용해 복주머니와 윷놀이 등을 형상화한 설 선물을 소개하는 사진행사를 가졌다.

이번 파리바게뜨 설 선물은 제주 한천, 자색 고구마, 찹쌀 등 전통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며, 1만~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가심비’를 갖춘 실속형 제품이다.

주요 제품은 국산 찹쌀로 구수한 맛을 살린 모나카와 제주 한천에 팥을 듬뿍 넣은 떠먹는 양갱으로 구성한 ‘행복, 복(福) 세트’, 바삭한 타르트에 자색고구마·단호박·피칸·넛츠류 등 4가지 맛을 담은 ‘명품 타르트 세트’, 호두·피칸·아몬드·피스타치오 등 다섯 가지 견과류와 아몬드 크림으로 고소한 풍미를 더한 ‘허니호두피칸롤’, 피칸을 듬뿍 담아 구운 ‘피칸파이’ 등이 있다.

또한 윷 모양의 막대형 ‘구움과자’, 윷놀이판과 미니 윷을 세트로 구성한 ‘행운의 윷놀이 세트’, 도라야끼를 복주머니 모양의 포장에 담아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 ‘福(복) 도라야끼’, 귀여운 설빔을 입힌 미스·미스터베어 제품으로 구성한 ‘새해 행복 복(福)베어’ 등 설 명절을 상징하는 요소 형상화한 제품들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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