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을 앞두고 열린 로또 추첨에서 11명이 대거 1등의 행운을 안았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795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3, 10, 13, 26, 34, 38 보너스 번호 36으로 6개 숫자가 모두 일치하는 1등 11명이 각각 17억1497만원에 당첨됐다.

당첨번호 5개 숫자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2명으로 5071만원을, 당첨번호 5개 숫자가 일치한 3등은 2423명이 각각 129만원을 받게 됐다.

당첨번호 4개 숫자가 일치한 4등과 당첨번호 3개 숫자가 일치한 5등은 각각 5만원과 5000원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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