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바디라인 관리에 도움을 주는 바디 슬리밍 신제품 ‘펌킨 슬림 바디 쉐이퍼’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펌킨 슬림 바디 쉐이퍼는 수분감 가득한 워터 드롭 제형의 젤 크림으로, 건조한 바디에 보습과 영양은 물론 쿨링 효과까지 제공해 부드럽고 시원하게 마사지할 수 있다. 버터넛 호박과 구아바, 핑거루트, 보이차 추출물 등이 함유돼 피부 탄력과 바디 라인 관리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신개념 ‘바디 슬리밍 마사저’가 세트로 구성돼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팔뚝, 복부, 허벅지 등 고민 부위에 크림을 바른 후 마사저를 피부에 흡착시켜 부드럽게 움직이면,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셀룰라이트를 자극해 흐트러진 바디 라인을 탄력 있게 가꿔준다.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운동 등으로 뭉친 근육을 마사지하는데도 도움된다. 흡입 세기에 따라 마사지 강도를 조절하면 된다. 가격은 1만8500원(200㎖)이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봄기운이 완연해진 요즘,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숨겨왔던 바디라인 관리에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펌킨 슬림 바디 쉐이퍼로 겨우내 움츠렸던 뭉친 근육과 늘어진 바디라인을 관리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펌킨 슬림 바디 쉐이퍼는 전국 투쿨포스쿨 작업실(매장)과 투쿨포스쿨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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