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 삼성증권은 4월말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첫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85%의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주식투자 환율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에서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에 처음 투자하는 고객이 100만원 이상 외화를 매수하고 그중 50% 이상 해외주식을 매매하면 된다.

이벤트에 사전신청하고, 기간 중 POP HTS, 모바일 앱 mPOP, 홈페이지를 통해 거래한 대상 금액의 최대 85%를 현금으로 제공한다.

미국 달러(USD), 일본 엔(JPY), 중국 위안(CNY), 홍콩 달러(HKD), 유로(EUR)는 환전수수료의 85%를, 대만 달러(TWD)와 베트남 동(VND)은 환전 수수료의 75%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100만원이다.

한편, 2018년 연말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은 월별 누적 거래금액 1천만원 이상인 경우 금액에 따라 매월 최대 5만원, 연간 최대 60만원의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MY 해외주식 리워드'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3월말까지는 타사에서 해외주식을 입고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1천만원당 3만원의 현금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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