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손규미 기자] 이번 주말,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이 공동 개최하는 봄 시즌 대표적인 축제「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8」이 여의도에서 개최된다.

63빌딩 앞 한강공원과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벚꽃피크닉페스티벌에는 아이콘, 이적, 정준일, 소유, 에릭남 등의 뮤지션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가수 소유의 ‘My Blossom’은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8’ 공식 테마송으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인기를 끌며 봄을 대표하는 음악으로 자리매김했다. 소유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최초로 라이브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블라썸 퍼포먼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낮에는 핑크빛 꽃잎을 터뜨리는 벚꽃 블라스터가, 밤에는 하늘을 컬러풀하게 수 놓을 불꽃쇼가 연출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 라운지와 블라썸 마켓, 다양한 푸드트럭까지 마련돼 있다”면서 “주말의 봄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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