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지난 1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창립50주년기념 특판RP’가 판매 48분만에 조기마감됐다.

이번에 출시된 ‘특판RP’는 1주일만 맡겨도 3개월동안 업계 동종상품 최고 금리인 연 3.7%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특징으로 8일까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50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할 계획이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최근 저금리로 인해 고금리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 ‘특판RP’가 조기마감된 것 같다"며 "창립 50주년을 맞아 8월말까지 다양한 특판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대증권은 오는 8월말까지 대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계좌개설시 모든 고객에게 다용도 카드지갑, 교통카드 중복방지카드 등의 사은품을 제공하며, 창립 50주년 기념 5개 전략상품(주식형펀드, 주식형 Wrap, ELS, DLS, Gallery Gold Plan)가입시 금액별로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프로모션 기간 동안 100만원 이상 금융상품가입시(적립식 자동이체 10만원 이상 납입 고객 포함) 금액별로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100% 당첨경품응모권(스마트TV, 뉴아이패드, 공기청정기,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CMA체크카드를 발급하는 신규고객은 가입 후 익월 말까지 출금 및 이체 수수료 면제혜택을 제공하며, 1회 이상 카드 사용시 경품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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