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림산업 컨소시엄에 심사 점수 앞서

[금융경제신문=김다운 기자]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공사 2단계 2공구 공사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공사 2단계 2공구에 대한 심의 결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대림산업 컨소시엄에 앞선 것으로 파악됐다.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공사 2단계 2공구 사업은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이 적용됐으며 공사 추정금액은 1916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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