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이도희 기자] 한국거래소는 29일 대신밸런스제5호기업인수목적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주식 매매 거래는 오는 30일 개시된다.

대신밸런스제5호기업인수목적은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의료기기, 2차전지 등 미래 성장동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기업과의 합병을 목적으로 지난 6월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다.

공모가는 2천원(액면가 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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