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이도희 기자] THE E&M(089230)은 계약 상대방(CERBERUS SUPPLY CORPORATION)이 프로젝트를 포기함에 따라 무계목 강관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에 해지된 계약액은 1258억원이다.

회사 측은 "사업 여건 변화에 따라 계약 상대의 프로젝트 포기 요청으로 계약이 해지됐다"며 "본 계약 해지로 인해 당사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