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준비하는 부부 100쌍 참여…은퇴설계·상속증여 절세전략 강연 및 1:1 맞춤상담 제공

[FE금융경제신문=권이향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은퇴를 앞두거나 준비하는 부부들의 은퇴 설계를 돕기 위해 ‘제17회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부부은퇴교실은 영업점과 은퇴설계 모바일 웹 ‘미래설계포유’를 통해 참가 신청한 은퇴준비 부부 100쌍을 초청 해 진행됐으며 ‘연금과 부동산을 활용한 나만의 은퇴자산 만들기’ 등 은퇴설계 핵심포인트와, 일상에서 꼭 필요한 상속·증여세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사전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문세무팀장, PB팀장과의 ‘1:1 맞춤상담’ 코너를 마련 돼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고객이 직접 문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재무 솔루션을 제공됐다. 또 와인특강 시간도 참석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부은퇴교실에 참여한 한 고객은 “부부가 함께하는 은퇴설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게 된 소중한 시간 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한은행 이창구 부행장은 “은퇴전문 모바일 채널 ‘미래설계포유’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특화된 혜택을 제공해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며 “특히 부부가 함께 은퇴를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는 ‘부부은퇴교실’과 함께 기업과 기관을 방문하여 교육하는 ‘미래설계캠프’를 더욱 확대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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