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혁 사장 “집단지성 통해 모두 발전 위한 지혜 모아야 할 때” … 취임사서 강조
창립 15주년 맞아 모범상 및 16명 표창 수여

[FE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더케이손해보험이 30일 11시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신임 임영혁 사장의 취임식과 창립 15주년 행사를 진행했다.

임영혁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집단지성의 조직문화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회사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진단하는 한편, “생존이 위협받는 시장위기 상황에서 창조와 혁신을 통해 무한한 변화를 이끌어가자”고 당부했다.

임 사장은 취임식을 마친 뒤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임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임영혁 대표이사의 처음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교직원공제회 및 계열회사 등 여러 귀빈들이 방문하여 취임식을 빛냈다.

한편, 임영혁 대표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2018년도를 빛낸 직원 중 공로상(개인/단체), 모범상 등 16명에 대해 표창하며 “수상자 뿐 아니라 회사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임직원 모두의 노고를 치하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