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피자알볼로가 지난 6, 7일 양일간 경기 안산시 대부도 펜션타운에서 2018년 하반기 워크샵을 진행했다.
 
피자알볼로는 교육 위주의 경직된 분위기를 벗어나 매년 기발한 컨셉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1년에 두 번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 하반기 워크샵은 창립 13주년을 맞아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Back to The Basic, Alvolo’ 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2018년도 피자알볼로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2019년의 경영 계획을 공유했으며, 100년 가는 기업이 되기 위한 방향을 재정립하기 위해 ‘100년 이상 지속 성장’을 주제로 조별 토론 및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특강 및 가치관 경영 내재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피자알볼로 구성원으로서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과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으로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2018년 하반기 워크샵은 창립 13주년을 기념하고, 지금보다 더 발전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단합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이자 100년 이상 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2005년 목동 1호점 오픈 이후 현재 전국 28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다. 신선한 식재료 사용 및 건강한 레시피 개발을 통해 패스트푸드의 대표격이었던 피자를 정성 들여 만든 요리로 포지셔닝하며 피자도 건강한 요리이자 과학적인 음식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