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네슬레 킷캣(KITKAT)은 ‘뉴 플레이버 월드 서밋(New Flavor World Summit)’을 통해 전세계인이 가장 먹고 싶은 맛으로 선정된 ‘스트로베리 티라미수’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지난 4월 전세계 81개 국가 50여만명이 참여한 뉴 플레이버 월드 서밋의 1차, 2차 투표를 거쳐 가장 먹고 싶은 맛 1위로 선정된 스트로베리 티라미수는 지난달 19일 일본에서 먼저 출시돼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킷캣 스트로베리 티라미수는 코코아와 커피 파우더를 최상의 비율로 혼합한 티라미수의 깊은 풍미와, 바삭한 웨이퍼 사이에 마스카포네 치즈 파우더를 더해 완벽한 티라미수의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에 딸기가 콕콕 박혀있어 상큼함까지 느낄 수 있어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한다.

킷캣 관계자는 “전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신제품 아이디어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스트로베리 티라미수는 이미 일본에 선출시 돼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라며 “상큼한 딸기와 티라미수의 꿀조합이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킷캣 스트로베리 티라미수는 오는 25일부터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 24 등 전국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내년 1월부터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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