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0여개 SPC그룹 매장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

[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SPC그룹이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해피포인트 지원사업을 펼쳤다.

SPC그룹은 급식이 없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결식아동에게 해피포인트 총 5000만 포인트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방학 중 급식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빚은 등 전국 6,300여개의 SPC그룹 매장에서 주변 시선 의식 없이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SPC그룹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017년 여름부터 매 방학 시즌마다 결식우려아동에게 해피포인트를 지원하고 있다.

SPC그룹은 지난 27일 파리바게뜨 강남본점에서 ‘해피포인트 전달식’을 진행하고, 강원도 내 저소득가정 아동 320명, 강원지역의 양육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60곳을 위한 해피포인트 적립카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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