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4가구 중 172가구 일반분양 … 청약제도 개편 전 유주택자 마지막 청약 기회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조감도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조감도

[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쌍용건설의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이 조기 계약 완료됐으며 분양 완판됐다.

쌍용건설은 최근 분양한 광주광역시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아파트가 계약 4일만에 모두 완판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4~17층 전용면적 76~84㎡ 총 764가구 규모로 조합원분 592가구를 제외한 172가구가 일반 분양됐다. 지난 11월말 최고 48.91대1(84㎡ 타입), 평균 36.74대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 1순위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이곳은 상무/수완지구, 유스퀘어 등 광주 주요권역 차량 10분대 생활권에 위치하고, 송우초교, 광산중 등 교육시설과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 생활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4베이 판상형 구조, 넓은 수납공간, 2층 테라스 등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됐고, 선 큰 커뮤니티와 테마놀이터, 휴게쉼터, 원패스 시스템, 전자책 도서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등 단지 내 다양한 편의시설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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