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체리쉬가 지난해 10개 대리점을 개설하며 B2C 사업이 순항을 나타냈다.

체리쉬는 지난해 사업목표로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인 B2C 사업 확장을 선정, 이의 일환으로 5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 결과 약 6개월 동안 10개 대리점을 오픈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체리쉬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체리쉬의 높은 인지도와 지난 사업 설명회에서 발표한 체리쉬의 사업성과 비전, 주력 제품 등에 대한 대리점주들의 긍정적인 판단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체리쉬는 2019년에도 B2C 사업 확장을 목표로 더 많은 대리점 개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과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체리쉬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하고자 체리쉬 대리점을 계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대리점 개설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어 2019년에는 더 많은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