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제공부터 해외송금 수수료 100% 캐시백 등 다양한 이벤트 준비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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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금융경제신문=권이향 기자] 설 연휴에도 케이뱅크의 예·적금 상품 가입부터 대출 신청·이용까지 모든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앞서 지난 1일부터 케이뱅크는 기존 GS25편의점과 우리은행은 물론 전국 모든 시중은행,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우체국, 증권사 등의 ATM 기기에서 이용수수료를 면제하면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케이뱅크는 이번 설 연휴를 맞아 모바일슈랑스와 해외송금 이벤트 진행해 다시 한번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우선 모바일슈랑스 새해맞이 이벤트는 ‘빠른설계’를 통해 보험료를 확인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LG건조기, 발뮤다 더 토스터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다음달 28일까지 진행된다.

보장성 보험상품(연금/저축 제외) 가입 후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첫 달 보험료를 100% 캐시백 제공한다.

또한, 첫 해외송금 시 송금수수료 4000원을 오는 3월 31일까지 100% 캐시백 해준다.

이밖에 예·적금, 대출 관련 증명서 발급수수료 면제하며, 지방세 고지서를 모바일로 제공한다. 게다가 건당 1000원씩 발생한 잔액증명서, 예금거래실적증명서, 부채증명서, 금융거래확인서 등 예·적금과 대출 관련 증명서 발급 수수료도 면제한다.

옥성환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 전무는 “케이뱅크는 설 연휴에도 비상근무체제와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상담과 상품 가입 등 모든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한다”며 “비대면 인터넷은행의 강점을 살려 24시간 365일 고객들이 최고의 금융서비스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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