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 가능 손실 최대 10% 제한되는 중위험 상품

[FE금융경제신문=이도희 기자] 키움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오는 15일 오후 1시까지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가운데 '키움 제930회 ELS'는 발생 가능한 손실이 최대 10%로 제한되는 중위험 상품으로 만기는 1년이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기초자산인 네이버(NAVER) 보통주와 삼성에스디에스 보통주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세전 연 13.5%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그러나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내려갔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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