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 도입 후 지금까지 330건 개선과제 도출
6개월 간 보험 상품 서비스 개선안 제안 … 고객 관점 프로세스 점검

[FE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 DB생명은 ‘제6기 고객패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객 패널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체험을 통해 개선점 및 아이디어 제안 활동을 수행한다.

선발된 고객 패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우수제안과 우수패널에 대해서는 별도 시상을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3일까지로 지원방법 등의 세부사항은 DB생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B생명은 2015년 처음 고객 패널 제도를 도입하여 현재까지 총 330여건의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해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결과 한국의 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 2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 소비자중심경영(CCM) 2회 연속 인증 획득 등 고객중심경영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고객 패널을 통해 고객의 관점에서 서비스와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개선해나가고 있으며, DB생명과 소중한 의견을 나눌 고객 패널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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