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배 증가된 센텔라 아시아티카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 함량
‘빌리프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크림 리페어’ 출시..."피부 진정 효과 기대"

[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아 민감한 피부의 손상된 장벽을 강화시켜주는 화장품(크림)이 나왔다.

LG생활건강은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에서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크림 리페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스트레스 슈터’는 민감한 피부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날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시카 밤 크림 리페어’는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즉각 낮춰 효과적으로 진정시켜준다.

지난 5월 출시된 ‘시카 밤 크림’ 시리즈의 새로운 제품이다.

LG생활건강 측은 안티에이징 기능을 갖췄으며 피부 진정 효능으로 잘 알려진 마데카소사이드와 센텔라 아시아티카 추출물 함량을 2.5배 더 높여 피부 진정 효과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을 더해 영양과 탄력, 손상 개선에 효과, 천연 보습제 및 식물 유래 버터 함유로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며 세라마이드와 콜레스테롤을 포함해 피부 장벽 개선 강화,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건강미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고도 했다.

쫀쫀하면서도 탄력 넘치는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퍼지며 풍부한 영양감과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고 탄탄하게 받쳐주는 힘을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사계절 내내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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