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김다운 기자] 코스닥 상장사 배럴(267790)은 중국 종속사인 '백애락(SHENZHEN) 체육용품 유한공사'에 35억8530만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자기자본의 9.23% 규모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100%다.

회사 측은 "'배럴(BARREL)' 브랜드의 중국내 본격 브랜딩 및 마케팅을 통한 현지 경쟁력 확보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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