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페이, 울산 지역 모바일 전자상품권으로 구매시 5%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능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 출시 기념,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 등 진행

 

[FE금융경제신문= 정성화 기자] 하나카드는 '울산페이(울산사랑상품권)'를 사용할 수 있는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출시와 관련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울산페이'란 울산시가 지난 8월부터 발행하고 관리하는 지역화폐인 모바일 전자상품권으로, 상품권 구매 시 상시 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되며 소득공제 30%와 가맹점 수수료 0%의 혜택이 있다.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의 출시로 '울산페이' 전용 앱을 통한 QR결제에 뿐만 아니라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로도 '울산페이' 사용이 가능해졌다.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는 '울산페이' 가능 가맹점에서 '울산페이'로 결제할 수 있으며 '울산페이'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 가맹점에서는 체크카드 형식으로 결제할 수 있어 손님에게 편의성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카드는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체크카드' 결제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지정하는 손님에게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1만 하나머니를 12월에 적립해주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는 KEB하나은행 울산지역 영업점에서 신청즉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하나카드 모바일앱을 통해서도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하나카드의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는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의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편의점, 베이커리, 커피, 대중교통 이용 시 월 최대 5천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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