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대강당에서
글로벌 투자, 국내 기업·산업에 대한 투자의견 주식 전략 제시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12~14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대강당에서 '2020년 전망 NH 투자 포럼(INVESTMENT FORUM)을 개최한다.

11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포럼 첫날에는 글로벌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글로벌교역관계의 변화 전망, 저금리시대의 자산 배분, 글로벌 기업 및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을 살펴 볼 수 있다.

13일에는 국내 기업·산업에 대한 투자의견과 주식 전략을 제시하고 14일 FICC투자전략으로 글로벌 부동산, 채권, 크레딧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투자자가 내년 금융시장에서 체크 해야 할 분야를 총 18개의 테마로 나눠 해당 분야 베테랑 애널리스트가 투자의견을 제시한다.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주식, 채권과 부동산, 리츠, 원자재, 크레딧 등 금융시장의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이번 NH투자증권 연간전망 포럼은 종합적인 관점에서의 자산별 투자의견과 전망을 살펴 볼 수 있는 차별화된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창목 리서치본부장은 "22회를 맞는 국내최고의 NH투자증권의 연간전망 포럼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미중 무역분쟁, 노딜 브렉시트 등 여러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는 금융시장을 살펴보고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투자기회를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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