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전장보다 0.20%(54.80P) 내린 2만7766.29에 마감
S&P 500 지수, 0.16%(4.92P) 하락한 3103.54 마감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중 무역합의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0%(54.80포인트) 내린 2만7766.29에 마감했다. CNBC는 다우지수가 3거래일 연속 우하향 곡선을 그리면서 8월 이후 가장 긴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S&P 500 지수는 0.16%(4.92포인트) 하락한 3103.5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24%(20.52포인트) 내린 8506.21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도 9월 이후 최초로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중국이 다음주 베이징에서 고위급 미중 무역협상을 개최하자고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