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LG CNS가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 발표했다.

LG CNS는 28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상무 신규선임 5명, 계열사 전입 2명 등 총 7명의 기술중심 조직 역량 강화 및 성과주의 지속유지, 젊고 유능한 사업가 및 여성 임원 등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LG CNS는 이번 인사는 기술 중심의 경영·사업 수행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기술 역량·전문성에 기반한 고객 비즈니스 혁신 리딩 및 디지털 신기술 기반 사업 선도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LG CNS는 사업 방식 전환 및 신기술 역량 확보를 더욱 가속화하고 내실 있는 성장 기조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계열사 전입(2명)  

김기수 LG CNS CHO(Chief Human Resources Officer) (現 ㈜LG 인사팀 인사담당 상무)   

박지환 LG CNS CFO(Chief Financial Officer) (現 지투알 CFO 상무)

▶ 상무 신규 선임(5명)   

한성민 LG CNS CAO(Chief Account Officer:고객 관리, 사업발굴, 컨설팅 전담 조직) 통신/서비스 담당   

김혜정 LG CNS ERP/HR 담당(ERP시스템 및 HR시스템 구축/운영 사업 수행)   

박상엽 LG CNS 클라우드사업부 빌드센터(클라우드 Native 개발 전담) 조직장   

윤창병 LG CNS 전략담당   

유인상 LG CNS 스마트SOC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