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까지 국내 유명 레스토랑 최대 60% 할인
개인 레스토랑 및 프랜차이즈 브랜드 총 100여개 매장에서 진행
BC카드 소지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 사전예약제 진행

 

[FE금융경제신문= 정성화 기자] 내달 15일까지 BC카드 고객은 국내 대표 맛집을 최대 60%까지 할인 받고 이용 할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BC카드는 자사 외식업 플랫폼인 '맛집엔 BC' 에서 국내 유명 레스토랑에서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미식 WEEK'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미식 WEEK는 12월 15일까지 국내 유명 레스토랑 및 프랜차이즈 브랜드점 등 총 100여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미식 WEEK에 참여하는 주요 매장으로는 로리스더프라임립(서초구),  셰프테이너(용산구), 탑클라우드 오파이브(종로구), 빌라드샬롯(송파구), 엔타스 그룹(경북궁, 삿뽀로, 팬차이나 보유) 등이다. 이외 모든 참여 매장은 BC카드 홈페이지 및 페이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만, '미식 WEEK'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됨에 따라 이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참고해야한다.

미식 WEEK를 즐기고자 하는 BC카드 고객은 BC카드 간편결제앱 페이북 내 'Life' 탭에서 맛집 예약을 클릭해 고객이 원하는 레스토랑에서 날짜, 시간, 인원을 입력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BC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BC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최대 60%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단 레스토랑 마다 할인율이 다르다는 점은 참고해야한다.

BC카드는 미식 WEEK  이용 고객에 대한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레스토랑 방문 후 페이북 내  '#마이태그'에서 '미식 WEEK 참여고객 혜택'을 태그 한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식사권'을 증정한다. 총 10명을 추첨 예정이며 당첨자는 12월 24일에 개별 안내 예정이다.

김진철 마케팅부문장는 "미식 WEEK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레스토랑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점주들에게는 사전예약 결제로 노쇼(No-Show) 방지 및 매출증대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맛집엔 BC를 활용한 정기적 외식업 마케팅으로 고객 및 점주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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