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에 보상하는 12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전망이다.

‘피싱스트라이크’는 이용자가 낚시꾼이 돼 전 세계를 누비며 열대어부터 고대 어종까지 700여종에 달하는 물고기를 낚는 모바일 낚시 게임이다. 

넷마블은 오는 15일까지 ‘금붕어 배 대어 낚시 대회’를 진행하며 이용자들은 낚시 대회 참가 후 공식 카페에 인증하면 연료, 고급 루어 조명, 엘리트 코인 등을 보상 받을 수 있다며 이 같이 10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동안 인증한 대어 중 어종에 관계 없이 가장 큰 물고기인 경우 순위에 따라 추가로 보석을 최대 500개까지 지급한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7일 연속 출석하면 특별한 챔피언 라이선스 상자 4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월드투어 시 대어를 낚을 수 있는 확률도 2배 증가한다.

이용자가 보상 광고를 보면 물고기 성장 시간이 12시간 단축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