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이어가
"연말 연시 맞아 나눔 활동 활발...12월에만 사회복지단체 15곳·과자 9000여 박스 전달"

[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롯데제과가 2019년 한 해 동안 기부한 단체는 40여 곳에 달하며 전달한 과자 제품은 4만여 박스에 이릅니다"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이브더칠드런’, ‘사랑의열매’ 등 여러 사회복지단체, 국방부, 육군본부 등 군부대에 제품을 전달 등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며 26일 이같이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연말 연시를 맞아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 등을 하고 있다.

12월 한달간 ‘사랑의열매’, ‘대한적십자사’, ‘세이브더칠드런’, ‘한국유엔봉사단’, ‘한국소아암재단’ 등 사회복지단체 15곳에 빼빼로, 몽쉘 등 과자 9000여 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제품은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전국 곳곳의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된다고 설명했다.

롯데제과 측은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난해 ‘대한적십자사’에서 ‘최고 명예대장’을 받았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었다.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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