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목표전환형 테마펀드 3호 ‘현대 신성장산업 타겟플러스펀드’가 출시 112일만에 16%의 목표 수익률을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지난해 12월 17일 설정, 약 3개월 만에 목표수익률(1년 16%)을 조기 달성해 채권형펀드로 전환됨으로써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게 된것.

2년 만기로 9대 핵심산업(그린에너지, 2차전지, 스마트에너지, 차세대IT, 바이오 등)의 핵심기업에 집중 투자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현대증권 이봉기 WM사업본부장은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테마를 선정하고 우량 종목에 투자해 조기에 목표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자산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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