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위생 관리, 배달 고객 접점 소독 강화, 비대면 안전 배달 등의 사전 예방 조치 강화

[FE금융경제신문=한주경 기자] 도미노피자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안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고객에게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개인 위생 관리, 배달 고객 접점 소독 강화, 비대면 안전 배달 등의 사전 예방 조치를 한층 강화했다.

개인 위생 관리를 강화해 근무자 출근시 발열 증세와 기침 여부 등을 확인한 후 근무를 시작한다. 근무 시간 중 마스크 상시 착용, 근무자용 체온계 비치, 피자 메이킹 전후 및 매장 출입 시 30초 이상 손 씻기 등을 실시한다.

또 매장 내 고객 대기를 위한 안전 서클을 부착해 2m 안전 거리 유지를 유도하고, 매장 내 손 소독제 이용 안내 및 마스크 착용 권장과 감염예방 지침 안내문을 매장 출입문에 부착했다. 이외에도 배달 주문 고객과 배달원의 안전을 위해 배달 고객 접점 소독을 강화해 매일 매장 오픈 준비 시 오토바이, 배달박스, 핫백 내·외부에 소독제로 살균을 실시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안전한 제품을 전달하기 위해 직원 및 매장 위생 관리부터 안전하게 제품이 배달될 수 있게 꼼꼼한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신뢰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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