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KFC 등 프랜차이즈 치킨 주문 시 혜택 제공

[FE금융경제신문=최원석 기자] 위메프의 배달·픽업 서비스 위메프오가 삼복 맞이 이벤트를 연다.

위메프오는 내달 16일까지 교촌치킨, KFC 등 인기 프랜차이즈와 매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촌치킨에서 수삼계탕 세트 메뉴 주문 시에는 웨지감자를 증정한다. 대상 메뉴는 △레허반반순살+수삼계탕 △허니순살(R)+수삼계탕 △신화오리지날+수삼계탕 △반반오리지날+수삼계탕 △교촌오리지날+수삼계탕 등 5개다. 이벤트는 오는 8월 16일까지 매일 진행된다.

KFC 주문 고객에는 결제 금액의 50%를 페이백 포인트로 지급한다. 신용카드, 유료 포인트로 주문한 금액에 한해 적립 가능하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 메뉴 주문 시 이벤트에 자동 참여된다.

더불어 7월 한달 간 요일별로 프랜차이즈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매주 월요일 호식이두마리치킨 6000원 △매주 화요일 피자헤븐 8000원 △매주 목요일 두찜 6000원 △매주 금요일 7번가 피자 1만원 쿠폰을 발급한다.

이 밖에 부어치킨(5000원), 치킨신드롬(6000원), 디디치킨(6000원), 웰덤치킨(5000원), 짱닭치킨(4000원)등 7월 한달 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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