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키움증권이 연말을 맞아 국내주식 거래고객 대상 '블랙 프라이스데이 이벤트'를 내년 1월 22일까지 연다고 24일 밝혔다.

‘블랙 프라이스데이’ 이벤트는 총 9주간 진행되며, 모든 경품을 파격 특가에 제공한다는 컨셉을 차용해 다양한 경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주식 거래 금액에 따라 응모권이 증정되며, 고객이 직접 원하는 상품에 경품을 응모하는 방식이다. 주요 경품은 ▲LG 트롬 워시타워 ▲LG 트롬 스타일러 ▲삼성 비스포크 김치냉장고 ▲세라젬 마스터 V4 ▲뱅앤올룹슨 사운드바 등이다. 주식 거래가 없더라도 이벤트 신청 시 1회 응모가 가능하다.

키움증권은 현재 ‘블랙 프라이스데이’ 거래 이벤트 외에도 비대면 신규 고객 대상으로 최대 현금 4만원을 제공하는 ‘현금 4만원 드림’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키움증권 모바일웹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