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총 신용카드 24종·체크카드는 10종 '카드의정석' 시리즈 출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패턴 변화 반영한 맞춤 서비스 탑재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카드 플레이트로 디자인 만족도 높여 인기
최근, 언택트 소비 트렌드 반영한 모바일 전용 상품 '카드의정석 언택트 에어(UNTACT AIR)' 출시

[FE금융경제신문= 정성화 기자] 우리카드는 대표상품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출시 2년 8개월만에 발급 장수 800장 돌파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지난 2018년 4월 '카드의정석 포인트(POINT)'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신용카드 24종, 체크카드는 10종의 '카드의정석' 시리즈 출시했다. 최근에는 언택트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모바일 전용 상품 '카드의정석 언택트 에어(UNTACT AIR)'를 출시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카드의정석' 시리즈의 인기 비결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패턴 변화를 반영한 맞춤 서비스 탑재해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의 크기를 키우는 것은 물론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카드 플레이트로 디자인 만족도를 높인 점 등이 꼽힌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정원재 사장이 강조해온 '팔리는 상품'인 '카드의정석'의 성공을 통해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했다"며 "이를 통해 우리은행 등 모든 채널에서 고객이 카드의정석을 직접 찾는 분위기로 바뀔 수 있었고, 우카 마이너스론, 자동차 할부 등 다른 금융상품 판매에도 시너지를 발휘하며 회사 수익증대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800만장 발급을 기념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다이슨 가습기 등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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