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이후 시중은행 퇴직자 중 수도권 근무 가능자 모집

[금융경제신문=정성화 기자] BNK경남은행은 수도권지역 여신영업 등을 담당할 기업금융지점장 RM(Relationship Management)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채용 대상은 2017년 이후 시중은행 퇴직직원으로서 퇴직 당시 최종 직위가 영업점장이고 수도권 근무 가능자(者)면 나이·성별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기업금융 관련 영업점장 근무경력자는 우대한다.

지원 방법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내 채용소식 코너에서 ‘입행 지원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뒤 국민연금 가입자 가입증명서와 경력증명서 등을 첨부해 내달 7일까지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 접수 후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이 진행될 계획이다.

최철호 경남은행 상무는 "수도권 영업 강화를 위해 여신영업에 탁월한 능력을 갖춘 기업금융전문가를 찾고 있다"며 "시중은행 퇴직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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