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전진홍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JB카드 재테크 적금’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 1년 정기적립식 상품으로 월 납입액은 5만원부터 50만원 이내이며, JB신용(체크)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기본금리 1.5%에 우대금리 4.5%를 더해 최대 연 6.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이율은 예금 신규 월부터 만기일 전월까지 JB카드 사용금액 조건을 충족한 경우 최고 연 4.0%, 추가로 JB카드 신규고객 연 0.3%, 마케팅 동의고객 연 0.2%다.

가입은 전북은행 영업점, 스마트뱅킹 및 모바일 웹, 토스 앱에서 할 수 있으며, 토스 앱에서 가입 시 포인트 5000원을 지급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제로 금리 시대 고금리의 매력적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로 함께하는 전북은행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