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선덕원에서 ABL생명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ABL생명 제공)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선덕원에서 ABL생명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ABL생명 제공)

[금융경제신문=송진우 기자] ABL생명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선덕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ABL생명 FC실 산하 임직원, 서부지역단장, 동부지역단 서울지점장 등을 비롯한 16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아동들의 청결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내부의 층별 창문, 계단, 현관 청소, 이불 털기 등의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

ABL생명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정했다.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어린이 보육시설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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