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TV 최대 50%,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최대 10%, 구찌 최대 57% 할인 등
최대 50개월 무이자 할부, 상품가 일부 청구 이월로 월 결제 금액 최소 1만원부터

(사진= 롯데카드 제공)
(사진= 롯데카드 제공)

[금융경제신문=송진우 기자]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에서 TV, 스마트폰, 명품 대상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11월 15일까지 LG전자 55·65·75·86인치 TV 대상 최대 50% 할인, 50개월 무이자 할부, 5만원 캐시백을 선착순 제공한다. 11월 31일까지는 삼성전자 갤럭시 자급제 스마트폰 대상 최대 10% 할인, 30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착순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갤럭시Z플립 256·512GB ▲갤럭시Z폴드 256·512GB ▲갤럭시S23 256GB ▲갤럭시A24 128GB ▲갤럭시A34 128GB이다.

또한 11월 30일까지 구찌 가방, 지갑, 시계, 액세서리 대상 최대 57% 할인, 30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31일까지는 샤넬, 버버리 스카프 기획전을 열고 최대 36% 할인, 3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는 프리미엄 가전, 디지털 제품, 명품 등을 월 최소 1만원대의 저렴한 월 결제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벤트로 고객의 결제 부담을 한 번 더 낮췄다"라며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제품 구매 방법을 찾는 고객이 많은데 환승프로젝트는 큰 지출에 대한 부담 없이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는 가전·스마트폰·스피커·골프용품·명품 등에 장기 무이자 할부, 중고 제품 반납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상품가 일부를 최대 50개월의 무이자 할부 기간 동안 나눠내고, 남은 금액은 할부 기간 종료 후 납부할 수 있어 고객의 월 결제 부담을 낮췄다. 환승프로젝트 전용 ‘LOCA 환승카드’를 이용하면 지난달 실적에 따라 월 5만원 한도로 월 결제 금액이 캐시백 된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