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제공)
(사진=롯데카드 제공)

[금융경제신문=송진우 기자] 롯데카드가 롯데하이마트와 함께 연말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오는 31일까지 롯데카드 단독으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2~5개월, 50만원 이상 12·24개월, 100만원 이상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세트구매혜택’ 전용관에서 삼성전자, LG전자 상품 등을 동시 구매하면 L.POINT(엘포인트) 및 캐시백 혜택과 더불어 롯데카드 최대 7%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전자 패키지 상품 결제 시 L.POINT 최대 140만 포인트를, LG전자 패키지 상품 결제 시 최대 40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삼성전자, LG전자, 쿠쿠, 쿠첸, 린나이, 일렉트로룩스, 에코백스, 로보락, 브라운, 필립스, 코지마, ASUS, SK매직, 애플 등 14개 브랜드 중 2개 브랜드 이상을 동시 구매 시 브랜드당 L.POINT 3만 포인트씩, 최대 42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여기에 2품목 이상 동시 구매 후 더블혜택 이벤트에 응모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L.POINT를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세트구매혜택 전용관 할인, L.POINT, 캐시백 혜택은 롯데카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동시 적용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가전 구매가 증가하는 연말을 맞아 장기 무이자 할부와 할인, 캐시백 혜택을 마련해 고객들의 결제 부담을 낮췄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석을 통한 시즌별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알뜰하고 현명한 소비를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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