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롯데웰푸드가 파스퇴르 우유를 사용한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우유 아이스크림 시장 공략에 나선다.

4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은 저온살균 프리미엄 우유로 유명한 파스퇴르 우유를 100% 사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파인트와 모나카 2종이다.

파인트는 14%의 높은 유지방 함량과 낮은 공기주입량(오버런)을 적용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다운 부드러우면서도 밀도 높은 식감을 선사한다. 모나카 타입은 바삭한 과자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조화로운 맛을 느끼게 해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파스퇴르 우유만의 신선하고 진한 맛을 아이스크림으로도 즐겨보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유 아이스크림 시장은 프리미엄 우유 브랜드와 전문점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2020년 대비 약 2.5배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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